충성도 쩌는 젊은 지명이 잇어
걍 그냥그렇게생겻눈데 착하고 키작고 대물이라 좀 힘듬
근데 얘가 일주일마다 무조건 두세타임은 끊어서 와 
일없을때 초저녁에 와서 갯수 채워주는건 조은데
황금시간대에 오면 다른 일반 손님들 놓쳐 앞뒤 시간 뜨고 다른 언니들 방으로 다 가는거야 걔 보는동안

근데 일반 젊은 괜찮은손님들 평소에 마니오는 가게고 
나 밀어주고 나는 출근도 별로 안해서 올때마다 지명만 보고가는 느낌 ㅠㅠ 솔직히 일주일마다 두세타임씩 몇달 꼬박 보니까 지겹고 이제 로진냄새도 나기시작해,,,
몇달동안 일주일마다 두세시간씩은 꼬박 봤으니 ㅠㅠ
카톡 알려줘서 출근했냐고 매일 물어보는데 오면 갯수보장은 되는데 걍 대기하다 일반손님 하나둘 볼까 이러고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