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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들만의 놀이터~ |
 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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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16: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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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상한 박하선기분 상한 박하선    노 : 안양사는 내 매니저 정규성군이라고있어  노 : 우리 매니저가 디게 좋아해 박 : 아 정말요?  허 : 왜 좋아해?  노 : 평범함이 좋다!  박하선 ㅠㅠㅠㅠ  한혜진 : 전혀 평범하지않은데???  노 : 내가 고백해도 받아줄거같다  허 : 이거 진짜 맥이는말인데...? 못마땅한 허지웅  한 : 이 얼굴이 평범해요? 이 얼굴이? 노 : 아니 그러니깐 그런 이야기를..  박하선... 평범하고 쉬워 보이고  웃는게 웃는게아님 ㅠㅠㅠ  노 : 아니 근데 실제로 보니깐 너무 미인이시네요 한 : 전혀 안 평범해요 허 : 죄송합니다   박하선 " 제가 꿈꾸는 배우상은 그런거긴했어요.. 그냥 이웃집 누나 동생같고 친근한 얼굴이요. 어느 때 보면 예뻐보이는... 그런 배우가 꿈이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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