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일집일집 존못손님들만보고 걔네들이 나한테 혹하는 돈으로 배팅까지 걸어도 존나 성욕이 없어서 어캐 연기할줄모르니까 걍 테이블벌이로 만족했거든

맨날 술만쳐마시니까 주말되면 집에서 푹자고 몸회복하느라 친구들 만날 여유도없고 그러다가 문득 옛날생각해보니까 내가 성욕이 없던건아니고 성욕을 느낄 대상이 없던더였어 섹스 열정적으로 했던 대상들은 다 존잘 모델들이었다 ㅅㅂ 걔네들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꽁떡가능 어렸을때 걔네들 지금 연예인 모델 배우 대뷔하고 이러는거 보면서 현자옴 그때 더 많이 먹어놀걸하는생각

나이 벌써 27이나 됐는데 섹스안하고 산지 3년차되간다 ㅋㅋㅋ

나같이 현실에 쪄들어서 성욕잊고 지내는 언니있음?

대신 난 이 욕구를 식욕이랑 피아노에다가 다 분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