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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것 일자리 구해보아요~ |
 슬픈찌니(wpwndudn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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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480149377-97.jpg 전 46살입니다.
지금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살지도 않았는데 지금 이 나이에 방한칸없이 고시텔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남 밑에서 일을 해본적은 없고 대구에 정착을 하기전까지 서울 강동구에서 룸을 경영했었습니다 지금은 사별을 하였지만 남편의 연고지가 대구다보니 대두에서 자리를 잡게된것인데 남편이 죽고 난후 일본에 들어가서 살다가 나와보니 집주인에게 맡겨두었던 짐을 몽땅 도둑을 맞았다고 하는데 기가 막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야겠기에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밤에 하는 일을 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몫돈을 만들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 있을까요?할수있는 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010-5965-6964 카톡 wlsgml6964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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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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