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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언니들 이 얘기 진짜야?

작성일 : 2018-07-22 05:07:18 / 조회수 : 5786 / 추천수 : 35

이일 처음 시작하려는데...여기 써있는거 진짜야? 저런 경우 많아?ㅠㅠ

비회원

[1] ㅡㅡ개구라

2018-07-22 09:09:43 X 쪽지신고하기

비회원

[2] 구라이긴한데 실제있을수도있자나 나도저거보니까 무섭닼ㅋㅋ 나는정착못하고 아직도사무실이리저리 젠다... 다른사무실이더조건좋고그럼 바로옴겨버림.. 정착하고싶다

2018-07-22 11:50:45 X 쪽지신고하기

비회원

[3] 요즘 저런데가 어딧엌ㅋㅋㅅㅂ

2018-07-24 09:24:59 X 쪽지신고하기

비회원

[4] 외국은가능함

2018-08-09 09:22:46 X 쪽지신고하기

비회원

[5] 저도 한국사람인척 가게에 왔다가 지명되서 손님이 너무 착하고 잘챙겨주고 자상해서 괜찮은 손님같아서 밖에서 만났는데 지역은 경기도 동두천이였어오. 고기먹고 술한잔하고 손님 집이 근처라서 큰개도 키우고해서 개 좋아하니까 개랑 놀다가라고해서 무심코 그손님 집에갔는데 왠걸....햇빚한점 안들어오는 완전 지하실에 리트리버 한마리랑 같이사는데...빨간약이랑 과산화수소랑. 집게랑 수술용 가위가 있고 집은 남자혼자 살기에는 너무 깨끗했고요..문이 3중 장금장치였고 쇠문이 두개 유리문이 하나였어요. 어떤 장치를 누르면 핸드폰이 안터지면서 통화권이탈이라는 표시가떴고요.갑자기 메스를들고 저한테 오더니 중국 조선인 말투로 변하더니 너내 뉜지 아늬? 이런식으로 바뀌어서 바로 무릎꿇고 살려달라고..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지켜야 할게 많다고 했는데 갑자기 소주를 들이부고 과음 하더니 니 내한테 싸가지 없게 군적 몇번있지? 뒤지고싶네? 하길래 무조건 싹싹 빌고 주먹으로 얼굴 몇대 맞고 그 조선족은 계속술 퍼마시다가 니가 내 존재를 알았으니 니는 그냥은 못나간다! 장기 몇개 빼고 천국 보내줄게! 니네사장하고, 니네실장하고 너 죽이는거 허락 맡았다! 맘 독하게먹어라! 책상 서랍밑에 내 세컨폰 있다 그거 꺼내와라! 그래서 꺼내왔음 중국폰이었음..계속 7 번정도 전화를 시도하다가 졸린지 그대로 침대뒤로 고꾸라짐 그틈을 피해서 당장 문 두개 간신히 열어서 도망나왔는데...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솓아요..간신히 치료받고 사회에 얼른복귀해야죠..중국인들이 전활 받았다면 전 이세상에 없겠죠...

2018-08-28 02:50:20 X 쪽지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