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23살이고 지금은 살쪄서 66반정도ㅠㅠ아직 막 77까진 아니고... 토실토실함ㅠㅠ 그렇다고 진짜 막 ㅈ돼지는 아닌데 오피일할땐 사이즈 확 떨어지겠죠... 디컵/허리랑 종아리 얇고 ㄱㅅ 엉덩이 허벅지 탱탱하다고 항상 내가 먼저 예약마감이였고 성형안하고 하얗고 동글동글 눈크고 지명손님이 많았음 실장오빠들도 복덩이라고 엄청 귀여워하고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3받았었고 야간 9시~4시까지 7시간 갯수 5~7개 중간에 90분손님도 있고 ,1년 했는데 이쁨 한가득 받았던 제가... 근데 조울증이 원래 있긴 했는데 정신과 가니까 우울증으로 번졌더라구요 우울증땜에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도 안보고 폰게임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박혀서 밖에도 안나가서 피부는 창백하고 푸석푸석하고 3개월 쉬고 지금은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약 먹으면서 다시 오피 나가면서 돈벌라고했는데 3개월사이에 진짜 살이 너무 많이 쪘고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울기만하고 당장 월세랑 폰요금 생활비도 없고 가족이나 친구 한명도 없이 혼자니까 나한테 조언해줄수 있는 사람도 없고 너무 막막해요 일단 다이어트는 하고있구요 이대로 사이즈 떨어지고 갯수나 페이 좀 떨어져도 동네 오피 주6일 나가고 사이즈 떨어지니까 하루에 20만원까지라도 벌면서 차곡차곡 모아 1.2년 하고 확 그만둘까요? 아니면 생산직 공장 주급으로 받으면서 생활비 벌며 빠듯하게 이겨내면서 평범하게 살아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