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들 ㅎㅎ 처음글을 써보네요 22살에 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27살인데 술도 몸에서 안받아 못먹고 낮가림이 엄청 심한편이고 소심해서 일하는데 힘든점이 많았어요 5년이 지나도 힘든건 어쩔수없더라구요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일중이예요 무엇보다 몸이 안좋아져서요.. 밤낮이 바뀐생활을 오래해오고 술을 마시다보니 몸이 확안좋아지더라구요 이쪽일말고는 다른일못할줄알았는데 지금 하는일이 쉽고 혼자서만 하는일이고 시간제약이 없다보닌깐 너무 만족하면서 하고있어요 솔직히 왜 진작 몰랐을까 진작 알았다면 몸도 안상하고 더 많은돈을 벌 수 있었을텐데 후회하고있어요 후련합니다 지금은 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언니들이 많을거같은데 도움이된다면 도움드리고 싶어요